안 녕 하 세 요
살롱드로열 대표
안 승태 입니다.
이 곳까지 찾아오신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사를 만나셨습니다.
살롱드로열에는 80국 500도시 여행을 직접 경험하고 설계하는 자타공인 최고의 전문여행코칭그룹 '투어소믈리에' 팀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와인업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이사, 와인업계 최고의 토탈미디어「소믈리에타임즈」기획디렉터, 한식문화를 기반으로 외식업계에서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주관하는 「한국음식평론가협회」 이사로서 칼럼니스트이자 강연자, 이벤트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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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개성있는 넥타이와 색깔있는 수트를 즐겨 입고, 챙이 있는 모자를 즐겨 쓰고 다닙니다.
테일러메이드 수트와 어울리는 아가일이나 헤링본 양말을 좋아하지만, 위트있는 컬러나 캐릭터 양말도 잘 어울리는 톤입니다.
고향이 부산이라 돼지국밥과 순대국밥에 일가견이 있고, 어릴 때 부모님 손잡고 먹으러 가던 동래시장 짜장면집과 국수집이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시장 오락실 앞 먹자골목 세 번째 집 떡볶이와 야채튀김, 그 앞에서 수증기 피어오르는 찜통 만두집을 가장 좋아했고, 지금은 특별한 날이면 조선팰리스 이타닉가든과 더 그레이트 홍연을 예약하고 훌륭한 식사를 기대합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특별하게 해주는 와인이 빠져서는 안됩니다.
여행은 맛으로 기억되고, 추억의 절반은 맛이기에
여행의 끝은 미식과 와인과 좋은 멤버들과 함께 만드는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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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는 뭘 하는 곳일까요?
여행사는 고객의 경험을 디자인합니다.
고객을 감동시킬 경험을 위해
여행코스를 기획하고,
이름난 문명과 자연이 가진 매력과 독특한 취향을 맞추고,
찾아갈 곳과 스쳐갈 곳, 머무를 곳과 구경할 곳,
식사를 할 레스토랑을 검증하고 메뉴를 분석하고
여행지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들을 서로 다른 순서와 서로 다른 기승전결로 이어보고
최고의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코스로 만들어 디테일을 살피고
여행기간 동안 계절과 요일과 휴일과 매력의 강도에 따라
방문순서를 재배치하고 동선을 기획하여 정리합니다.
80개국 500여 남짓 도시들을 여행한 경험 끝에 얻은 깨달음들과
와인과 미식에 대한 열정을 가득 담은 진심으로
소중한 고객들을 위해 여행을 설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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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의 상품은 고객에게 판매하면 끝나는 물건이 아닙니다.
1. 고객은 경험을 기대하고 구매합니다
= > 여행은 시간을 투자하기에 준비에 실패하면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리스크를 줄이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으로 유용합니다. 고객의 시간은 곧 고객의 단 한 번 뿐인 인생이자 추억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행준비에 소홀한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일 일수도 있습니다.
2. 고객은 가성비/프리미엄/럭셔리 취향이 있습니다
= >여행사 수준도 똑같이 나눠져 있습니다. 전문역량이 부족할수록 고객을 현혹하기 쉬운 광고마케팅과 가성비로 하향평준화합니다. 경험없는 특급 호텔과 비즈니스석 이용은 상품의 가격만 올라가고 상품가치는 그대로인 가장 낮은 수준의 프리미엄입니다. 그래서 경험이라는 카테고리에서는 사실 두 가지 취향만 존재합니다. 열 개의 페이크대신 단 하나의 가치를 가진 진품을 선택하는 럭셔리 취향과 나머지 가성비와 프리미엄입니다. 럭셔리는 고객 취향에 따라 너무 비싸지기도, 가성비이기도 합니다.
3. 정통 여행사는 고객취향을 위해 여행을 설계합니다.
= >우리 나라에서 럭셔리투어를 주장하는 상품들은 럭셔리 취향을 흉내내는 페이크 취향이 99%입니다. 진짜를 경험하고 진짜를 안내하는 여행사는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를 찬 롤스로이스 오너를 만나는 것처럼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여행사에서는 어떤 취향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살롱드로열에서는 와인과 미식문화로 여행을 설계하고 호텔, 레스토랑, 와이너리,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가 갓들고 문화를 탄생시킨 장인들의 이야기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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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상품으로 기획하는 과정은 사실 대단히 복잡하지만
곤충을 머리,가슴,배 로 간단히 구분하는 것처럼
항공권과 호텔, 두 가지만 예약하면 나머지는 사실 어떻게든 됩니다.
핸드폰으로 클릭하고 결제하는 글로벌 여행플랫폼과 네이버에서도 누구나 간단히 각자의 여행을 실행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글로벌 여행플랫폼의 초성수기와 팬데믹을 지나 AI가 등장하며 각자여행의 시대를 맞이한 고객과 여행사는 이제 서로가 서로를 밀어내며 강요하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시대일지도 모릅니다.
각자의 여행자들은 각자의 코스로 매일 수십만 명이 여행을 다니지만 전통적인 여행사의 가치는 사라져 보이지 않습니다.
한 번의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명확하지 않다면 고객의 눈길조차 얻기 어려우니, 본질인 콘텐츠를 단단히 만들어가는 어려움은 외면하고 시선을 현혹하는 광고와 포장지에만 집중하는 업계가 안타깝습니다.
고객의 추억을 다루는 전통적인 여행사의 현재와 미래는 이제 각자의 콘텐츠를 새롭게 연결하여 남들과 다르게 작동하는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느냐가 관건입니다.
대한민국 여행사들은
여행알선에서 여행설계업의 시대가 왔고,
세분화된 취향맞춤코스로 턴키 상품을 제공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여행사는 각자의 무기가 선명해야 합니다.
관우는 언월도를 들고, 황충은 활을 잘 다룹니다.
이름난 무장들의 무기는 페르소나로 떠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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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로열의 여행상품을 상징하는 페르소나는 "교토"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교토를 가장 좋아하고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아프리카 일주코스 상품을 만들었고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세계일주 상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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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모든 여행상담원이 87일간 5대륙 세계일주를 다녀 온, 세계에서 유일한 여행사지만 아직 팩트가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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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유럽테마전문 여행사로 시작
2013년 유럽전문사 매출 전국1위,
국내 여행사 최초 유럽와이너리투어 기획/진행
이후
와인과 미식 테마로 프라이빗투어 맞춤여행을 전개하며
2022년 세계 최초 87일간 16개국
「소믈리에 세계일주」 까지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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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로열은 기존 고객분들 소개로만 운영되어 왔습니다.
핸드폰을 만든 이후 한번도 번호가 바뀌지 않았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이후 17년간 광고마케팅 비용은 0원입니다.
광고와 마케팅, 포장된 화술로 유혹하는 건 잘 몰라서 그냥
열정과 진심과 실력, 세계일주까지 큰 비용이 들었습니다.
진정한 시대를 대표하는 여행사로서 고객앞에 서고자 오랜 시간이 들었습니다.
진짜 여행가로서 28년,
진짜 여행사로서 17년.
여행사이기 전에 여행자로서 매일 여행을 즐기는 일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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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제 인생의 모든 행복한 일들은 여행과 와인으로 만난 분들과 이어지며 얻었습니다.
단언컨대 대한민국 최고의 기록, 80개국 500도시를 직접 여행한 경험과 노하우로 직접 경험하고 준비한 시그니처 상품, "소믈리에 미식여행" 을 함께 즐겨주신다면 최고의 행복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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